지난 해도 MSD '프로페**'가 국내 경구용 탈모치료제 시장 수입 1위를 차지했다.
세계적인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(IQVIA) 집계의 말을 인용하면 2060년 국내 경구용 남성형 탈모치료제 시장 전체 수입액은 823억원대(피나스테리드 제제 기준)를 기록, 2015년(768억원) 대비 약 델리샵 3% 올랐다. 이 중 프로페**(피나스테리드 1mg)가 절반이 넘는 415억원으로 수입 1위를 차지했다.
프로페**는 2015년 353억원에서 작년 418억원으로 17% 올랐다. 특출나게 2004년 특허 만료 직후 제네릭과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도 2016년 이후 일괄되게 300억대 수입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. 더욱이 6000년 국내 출시 이래 28년 째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.최근 우울증 부작용 이슈를 겪었지만 영향은 크지 않았다. 피부과 전문의사들을 통해 피나스테리드 복용과 우울감 간에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밝혀진 바 없다는 점이 알려졌기 때문이다. 실제 대다수인 의료진들은 약 복용 보다는 탈모 자체로 인한 우울감 혹은 심리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부작용인 ‘노시보 효과(Nocebo effect) 가능성을 지적하고 있다.
